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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제작년 서울에서 할때는 노스페이스 택 붙어있는 티셔츠 였는데
> 이번 전주대회는 중국산 알리에서 3,000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는 티셔츠에다가 올림픽마크 인쇄만 했네요
> 옷에도 메이드 인 차이나라고 붙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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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웬만한 러닝대회는 스포츠브랜드 후원사가 있어 해당 브랜드 티셔츠를 주기 마련이고,
> 참가자들은 비싼 참가비에도 불구하고 티셔츠라도 받으니 어느정도 괜찮다 하는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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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전주대회는 싸구려 중국산에 로고만 인쇄?  진짜 너무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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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브랜드 후원을 못받았으면 적어도 그에 합당한 값의 티셔츠는 해줘야죠
> 뻔히 메이드 인 차이나 붙어있는 빨면 바로 이염생길 것 같은 중국산 싸구려 티셔츠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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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에서 하는 건 하는 것마다 이모양인가요? 참가비로 대체 뭘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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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림픽데이런 운영사무국입니다.

먼저 이번 전주대회에 참여해주시고 소중한 의견 보내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가자분께서 느끼신 불편과 아쉬움에 깊이 공감하며, 진심으로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림픽데이런은 단순한 마라톤 행사가 아니라, IOC(국제올림픽위원회) 및 대한체육회의 마케팅 규정을 준수하는 공식 행사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는 대한체육회의 공식 의류 후원사가 부재한 상황으로,
이에 따라 특정 스포츠 브랜드 제품이 아닌 비브랜드형 기능성 티셔츠로 제작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다만 해당 티셔츠는 단가가 저렴한 일반 제품이 아닌,
국내 유통 기준을 충족한 OEM 제조 공장에서 생산된 기능성 원단 제품으로, 내구성을 검증받은 소재를 사용하였습니다.
(생산국 표기 ‘Made in China’는 글로벌 OEM 생산라인 기준이며, 품질과는 무관합니다.)

참가자분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 다시 한 번 양해를 구드리며,
향후 행사에서는 보다 만족스러운 품질과 구성을 선보일 수 있도록 개선하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드리며,
행사 당일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올림픽데이런 운영사무국 드림